류수영 날개치킨 핫윙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감자튀김 콘샐러드 만드는법 184회



류수영 날개치킨 핫윙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감자튀김 콘샐러드 만드는법 184회

초간단 황금비율 양념부터 적은 기름으로 치킨 튀기는 꿀팁까지! 만원으로 즐기는 단짠매콤함의 극락~ 오늘도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SNS를 뜨겁게 달궜던 어남선생 만원치킨 시리즈!

이번에는 제3탄 날개치킨이다!

만 원 한 장이면 단골 사이드 메뉴 핫윙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가능!

이번 주말은 어남선생표 날개치킨 한 상 어떠세요!!

– 만원 날개치킨 레시피

재료 : 닭날개(아랫날개=윙) 500그램,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굴소스 1큰술, 케첩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3꼬집, 감자전분 듬뿍 2큰술, 통후추, 식용유

찍먹소스 : 마요네즈, 핫소스

<날개치킨 만드는법>

1. 치킨은 닭 아랫날개 윙 부위를 준비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윗날개 = 봉 , 아랫날개 = 윙 

치킨 윙이 봉보다 맛있어요.

2. 물기를 제거한 닭날개는 포크로 가운데를 1번 정도 찍어준다.

포크로 찍어주면 간이 더욱 잘 밴다.

3. 닭날개에 소금 3꼬집,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케첩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통후추 약 1티스푼을 넣고 무친다.

팁 : 30분 이상 숙성시킨 뒤 튀기면 간이 속까지 잘 배서 더욱 맛있다. 

4. 무친 닭날개에 감자전분을 듬뿍 2큰술을 넣고 대충 섞는다.

전분가루는 튀기기 직전에 섞어야 더 바삭하다. 대충 섞어 뭉친 전분이 바삭함을 살리는 포인트이다. 

5. 팬에 식용유를 넣고 강불로 달군 후 준비한 닭을 한꺼번에 넣고 타지 않게 중불 이하로 줄인다. 

팬에 식용윺가 1cm 높이 정도 올라오도록 붓는다.

젓가락을 기름에 넣었을 때 주변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닭을 붓는다. 닭이 서로 붙지 않게 떨어뜨린다.

6. 타지 않게 뒤집어가며 8분 정도 튀긴다.

1분에 한번씩 뒤집는다는 느낌으로 뒤집는다. 5분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금방 탈 수 있으니 잘 뒤집어주세요. 

7. 다 튀긴 핫윙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 뒤 그릇에 담는다.

8. 그냥 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 핫소스를 잘 섞어서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여기에 날개치킨과 찰떡궁합!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콘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콘샐러드 레시피 

재료 : 통조림 옥수수 캔 1개, 노란색 파프리카 반개, 빨간색 파프리카 반개, 양파 반개, 마요네즈 듬뿍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반티스푼, 통후추

<콘샐러드 만드는법>

1. 노란색 파프리카, 빨간색 파프리카 반개씩 옥수수알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콘샐러드에 파프리카가 들어가야 시판하는 콘샐러드 맛이 난다.

2. 양파도 옥수수알과 비슷한 크기로 썬 뒤 찬물에 담근다.

바로 먹을 경우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면 더욱 맛있다.

3. 볼에 통조림 옥수수 1캔을 국물까지 담고, 준비한 파프리카, 체에 걸러 물기 제거한 양파를 넣는다.

4. 마요네즈 듬뿍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어준 다음, 소금 반티스푼, 통후추 10바퀴 정도 뿌리고 잘 섞으면 콘샐러드 완성.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감자튀김 만드는법을 알려드립니다.

– 감자튀김 레시피

재료 : 수입 냉동 감자튀김, 식용유 500ml, 맛소금 4꼬집

<감자튀김 만드는법>

1. 냄비에 식용유 500ml를 넣은 뒤 강불에서 달군다.

국산 감자는 수분이 많아서 시판 감자튀김 맛이 안난다! 꼭 수입 냉동감자로 준비한다. 

2. 식용유가 달아오르면 냉동 감자튀김을 한꺼번에 넣고 강불에서 8분 정도 튀긴다.

한번에 다 넣으면 온도가 떨어져서 기름이 안 튄다. 감자튀김이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준다.

젓가락으로 저었을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면 거의 튀겨진 것이다. 감자튀김이 갈색으로 변하기 전에 꺼낸다.

3. 채반에 건져내 기름을 빼고 볼에 넣고 맛소금 4꼬집을 뿌리면 감자튀김 완성. 

소금 간은 취향에 맞게 가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