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현 오리탕수육 알토란 레시피 환절기보양식 오리탕수육만드는법 미나리밥 우엉오리탕 4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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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0년 근무! 대통령들의 인정을 한 몸에 받은 전 청와대 조리장 천상현 셰프와 대한민국 유일무이 한식 레전드 유현수 셰프가 선사하는 맛ˑ건강 모두 잡은 환절기 보양식 한 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취향저격 보양식, 천상현 셰프의 오리탕수육!!

오리고기 고유의 고소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 추가! 고단백 저열랑으로 맛은 물론 다이어트까지 책임지는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오리탕수육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오리탕수육 레시피

재료 : 오리가슴살 300그램, 식용유 1.8리터, 건목이버섯 4개, 양파 1/5개, 청오이 1/3개, 파인애플 조각 2개, 적채 약간 백후추 약간, 꽃소금 약간, 감자전분 30그램, 물 3큰술

반죽재료 : 물 250ml, 감자전분 350그램, 식용유 30ml, 달걀 1개

소스재료 : 물 300ml, 레몬 반개, 설탕 180그램, 식초 90ml, 진간장 30ml, 꽃소금 1꼬집, 대파 50그램, 생강 15그램

<오리탕수육 만드는법>
1.천상현 셰프 팁 오리고기손질법 : 생오리 몸통 반으류 가른 후 결대로 칼집을 넣어 갈비뼈와 가슴살을 분리한다.

2.칼을 이용해 몸통뼈와 살코기를 분리한 후 날개뼈와 관잘을 자른다.

tip : 관절과 힘줄을 끊으면 발골이 수월하다.

3.날개뼈 주변의 힘줄을 끊고 날개뺘는 손으러 뽑아 제거한다.

4.다리뼈를 따라 ㄱ자로 칼집을 넣어 다리뼈릉 제거한다.

쫄깃한 목살은 주물럭이나 구이용으로, 지방이 있는 다리살은 탕이나 김치찌개에 활용하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5.오리탕수육애 사용항 오리가슴살 300그램은 껍질을 제거한 후 한입크기로 썬 후 후추, 꽃소금 약간씩 넣어 밑간한다.

6.소스에 들어갈 목이버섯 4개, 양파 1/5개, 청오이 1/3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2개, 적채 적당량은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7.냄비에 레몬 반개, 생강 15그램, 대파 50그램, 물 300ml, 설탕 180그램, 간장 30ml, 식초 90ml를 넣고 끓이디가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2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잔열로 채소 성분이 빠져나올 때까지 10~15분단 그대로 둔다.

8.소스를 체로 한번 거른 후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이다가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양파, 오이,적채,파인애플 슬라이스, 목이버섯, 전분물 2큰술을 넣는다.

소스 끓일 때 넣은 레몬,생강,대파는 걸러내고 고명 채소를 넣어준다.

9.감자전분 350그램, 달걀 흰자 1개, 식용유 2큰술, 물 250ml를 넣규 섞는다.

팁 : 노른자를 사용하면 반죽이 뭉치거나 눅눅해질 수 있지만 달걀 흰자만 사용하면 부푸는 성질로 더욱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 식용유를 넣으면 반죽에 기포가 생기면서 공기층이 생겨 훨씬 바삭해진다. 반죽은 들어율렸을 때 끊기지 않는 농도가 좋다.

10. 손질한 오리 가슨샇애 고기가 보일 정도로 얇게 반죽을 묻히고, 180도 기름에 넣어 초벌 튀긴 후, 건져내 국자 등으로 두드려 수분능 빼고 다시 기름에 넣고 노릇노릇해질때까지 한번 더 튀긴다. 수분을 빼고 두번 튀기면 더욱 바삭한 튀김으르 만들 수 있다.

11. 오리탕수육과 만든 소스를 그릇에 담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