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밥 우엉오리탕 유현수 알토란 레시피 오리껍질활용 미나리밥 만드는법 오리탕수육 464회
30분만에 완성한 깊은 맛, 유현수 셰프의 우엉오리탕!!
시원하고 구수해서 몸보신에 제격! 특급 비법으로 30분 만에 오래 푹 끓인 깊은 감칠맛을 낸 우엉오리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우엉오리탕 레시피
재료 : 오리다리 6개, 청주 반컵, 물 2리터,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큰술, 후추 1작은술, 굵은소금 1큰술, 우엉 400그램, 건표고버섯 3개, 무 400그램, 거피들깻가루 60그램, 우유 2컵, 국간장 2큰술
소스재료 : 건고추 4개, 다진마늘 4큰술, 멸치액젓 2큰숭, 양조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반컵
<우엉오리탕 만드는법>
1.오리다리 6조각 다리뼈 기준으로 좌우에 깊게 칼집을 내서 살을 펼쳐 손질한다.
tips : 칼집을 내서 육질을 부드럽게하고 조리시간을 단축합니다. 육수 대신 디리뼈를 넣어 뜯어내는 재미가 있도록 만드는 레시피 입니다. 고기가 잘리지않게 칼집을 내주세요.
2.달군 냄비에 오리 다리살을 껍질쪽이 아래를 향하게 넣고 힌번 굽는다. 오리고기를 초벌로 구워 넣으면 탕 끓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 소스만들기 : 씨앗을 털어낸 건고추 4개에 끓인 우엉탕 육수 2국자를 믹서에 넣고 간 후, 굵게 다진 마늘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반컵을 넣규 섞는다.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육수를 활용하면 숙성앖이도 소스를 만들 수 있다.
4.껍질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청주 반컵을 넣고 잡내를 날린
후, 물 2리터를 붓고 끓인다. 청주를 넣으면 식감은 살리고 집네를 집을 수 있다.
5. 납작하개 썬 무 400그램, 먹기 좋게 썬 건표고버섯 3개를 넣고 소금 1큰술, 후추 1작은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긴 1큰술, 국간장 2큰술을 넣는다.
7. 흙이 털어질 정도로만 문질러 씻은 우엉 400그램을 껍질 채 언필 깍듯 썰어넣고 재료가 익을때까지 뚜껑을 닫고 약 15분간 끓인다.
우엉 껍질에 향과 영양성분이 많아 껍질을 살려 조리합니다. 칼을 대자마자 바로 넣으면 갈변을 막고 우엉 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8. 우유 2컵을 넣고 마지막으로 들깻가루 60그램을 넣고 10분간 끓이면 우엉오리탕 완성.
tips : 우유를 넣으면 오래 끓인 듯한 깊은 맛을 낼 구 있다.
오리껍질을 활용한 가성비 메뉴, 유현수 셰프의 미나리밥!
오리 요리 후 남는 애물단지 오리껍질의 재탄생!
건강한 오리 기름으로 감칠맛과 영양 UP
오리 요리와 곁들여 먹기 제격인 향긋한 미나리밥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미나리밥 레시피
재료: 미나리 200그램, 애호박 1개, 홍고추 2개, 새우젓 80그램, 굴소스 2큰술, 찬밥 500그램, 오리껍질 적당량
<미나리밥 만들기>
1.오리껍질 200그램을 잘게 다지고 새우젓 5큰술은 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tips : 잡내 없이 오리껍질을 보관하려면 밀폐 후 냉동 보관한다. 젓갈 특유의 쿰쿰한 냄새와 염분 제거를 위해 새우젓은 한번 헹군 뒤 사용한다.
2.애호박 1개, 홍고추 2개 잘게 다지고 미나리 200그램을 잘게 썬다.
3.잘게 다진 오리껍질을 팬에 넣고 약불에서 볶는다.
오리껍질을 볶아 기름을 내면 식감과 풍미릉 높일 수 있다.
4.볶은 오리껍질에 행군 새우젓을 넣고 함께 볶다가 노릇해지면 손질한 애호박, 홍고추를 먼저 넣도 볶는다.
5.찬밥 2공기를 넣고 굴소스 1큰술, 손질한 미나리를 넣고 볶다가, 철판에 담아 한번 눌러주면 완성.
철판에 넣고 한번 펼쳐 누르면 보기도 좋고 고소한 맛도 더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