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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오색비빔밥 알토란 레시피 이혜정 아욱국 단호박조림 만드는법 459회

반찬 고민 덜어주는 빅마마의 가을 채소 밥상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영양만점 가을 제철 채소들을 이용해 한 끼를 완벽하게 차릴 수 있는 밥, 국, 반찬 레시피

자투리 채소들 완벽 해결! 빅마마의 특급 파소스를 활용해 영양도 채우고 맛도 채운 오색비빔밥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오색비빔밥 레시피

재료 : 연근 반개, 애호박 반개, 표고버섯 1팩, 당근 1개, 시금치 1단, 밥 4공기, 달걀노른자 4개, 고추장 적당량, 파소스 10큰술

<오색비빔밥 만드는법>
1.애호박 반개, 당근 1개를 채 썰고 표고버섯 5개 정도 밑동을 자르고 채썬다.

Tips : 표고버섯은 갓이 덜 벌어지고 많이 갈라지지 않은 것이 향이 강하고 좋다. 건표고버섯은 설탕 푼 미지근한 물에 넣어 약 20분정도 불려 사용하면 좋다.

2.껍질 벗겨 손질한 연근 반개는 편으로 얇게 썰어 물에 담갔다가 끓는 물에 살짝 대친다.

팁 : 연근을 물에 담그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다.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에 연근을 넣었다가 다시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 살짝만 데친다.

3.연근 데친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시금치 1단을 넣어 살짝만 데친 후 찬물에 담가둔다.

4.팬에 파소스 2큰술을 넣고 데친 연근을 넣고 볶은 후 한김 식혀둔다. 파소스 만드는법은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5.같은 팬에 파소스 2큰술을 넣고 손질한 애호박, 소금 힌꼬집을 넣고 센불에서 가볍게 볶는다.

6.다시 파소스 2큰술을 넣고 손질한 당근을 볶는다.

파소스를 활욘하면 적은 양의 기름으로 재료를 볶을 수 있다.

7.파소스 2큰술, 손질한 표고버섯, 빅마마표 맛간장 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빠르게 볶는다.

표고버섯은 다른채소보다 조금 더 볶는다. 맛간장 레시피는 이 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8.볼에 데친 시금치, 파소스 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9.그릇에 밥을 담고 밥 위에 볶은 나물들을 보기 좋게 올린 후, 달걀 노른자를 얹으면 오색비빔빕 완성.

파소스 비법 레시피

재료 : 다진 파 흰부분 70그램, 소금 1.5작은술, 참기름 반컵, 식용유 2큰술, 통깨 1큰술

<파소스 만들기>

1.대파 흰줄기 1대를 잘게 다진 후 소금 1.5작은술을 넣는다.

Tips : 파소스용 대파는 너무 굵은 것보다 가는 것을 추천한다.

초록색 잎 부분은 진이 나올 수 있어 사용하지 않고, 단맛이 높은 흰 줄기 부분만 사용한다.

2.팬에 식용유 2큰술, 참기름 반컵, 통깨를 넉넉하게 넣고 재료가 타지 않게 중불로 끓이다가, 기포가 올라오며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대파를 넣고 짧게 볶아준 뒤 대파향이 올리오면 불을 끈다.

Tips : 산패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참기름과 식용유를 함께 사용한다. 완전히 익히면 풍미가 떨어지니 짧게 볶아주세요.

3.불을 끈 뒤 소금으로 간을 한다. 유리병에 담은 후 파의 숨이 죽고 기름과 분리되면 파소스 완성.

팁 : 처음부터 간을 세게하면 파가 물러지고 향이 덜합니다.

4.파소스 사용법 : 볶음밥, 조림, 볶음 등 각종 요리에 사용하는 파소스는 사용 전 잘 저어 건더기와 기름을 함께 사용한다.

Tips : 남은 대파를 냉장 보관시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깔고 대파를 일렬로 넣고 냉장실에서 세워 보관한다. 남은 대파 냉동 보관법은 대파를 썬 뒤 오일을 묻혀 냉동보관하면 달라붙지 않는다. 사용시에는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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