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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구분법차이점먹는법고르는기준 대장건강하게지키는법 장트위스트운동법

생명을 위협하는 대장암! 점점 낮아지는 대장암 환자의 연령! 우리나라가 전세계 1위 발병률을 보이고 사망률도 위암을 앞질렀습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하면 완치률이 95% 입니다. 대장암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률은 떨어집니다.

김남규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말하는 대장암 피하려면 다리를 움직여라!

대장 기능 : 대장이 수분을 재흡수하여 우리 몸의 스폰지 역할을 해줍니다. 

장은 제 2의 뇌입니다. 장내 세균의 유전정보가 비만, 노화 , 장수와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 건강이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대장 건강을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 

일주일에 6시간씩 걷는 사람이 대장암 발생 위험이 23% 줄어든다고 합니다.

걷기만 해도 대장암 발병률이 낮아지는 이유?

걸으면 장이 자극을 받습니다. 다리를 움직이거나 격렬한 다리운동을 하게되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면 장내 유해물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배출이 빨라집니다. 발암 물질이 장내 머무는 시간이 짧아져 대장암이 예방됩니다. 

꾸준히 걷기 운동만 해도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앉아있으면 대장암 발생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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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건강을 사수하라!

내시경 똑똑하게 받는 방법

50세 이후 문제가 없다면 5년~10년 마다 검진을 받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심한 방귀 냄새! 대장질환 신호다?

냄새는 문제가 없습니다. 방귀, 대변 냄새는 먹는 음식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장내 유해균이 많으면 더 심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방귀 냄새가 독한 사람은 아무래도 식생활이 문제의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육류 섭취를 많이 하거나 식이섬유 섭취가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귀, 대변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암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오랜 기간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대장 내시견을 받아볼 것을 권유합니다. 

변비약 오래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오래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변비약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대장을 자극하는 약과 식이섬유가 함유된 약이 있습니다.

식이선유 변비약은 오래 복용해도 이상 없습니다. 대신 충분한 양을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을 자극하는 변비약 단점은 대장무력증, 대장 흑색종을 일으킵니다. 장복을 권하지 않습니다. 

나의 변비의 원인을 찾고 나에게 맞는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대장 운동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대장 무력증으로 생기는 변비인지 아닌지 검사해야 합니다. 

변비약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나요?

변비약의 성분표를 보고 확인합니다. 

식물성 식이섬유의 차전자피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장자극변비약은 알약 형태가 많고, 식이섬유 변비약은 아무래도 생약 성분이 많아서 과립 형태가 많습니다.

뒤에 주의사항을 봤을 때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세요”라고 쓰여있는 변비약은 식물성 식이섬유약입니다.

장건강에 좋은 유산균 어떤 걸 먹어야 하나요?

장 건강 지키는 유산균 ‘프로’와 ‘프리’ 함께 먹어라!!

유산균은 크게 두가지를 신경쓰면 됩니다. 유산균 그 자체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2가지가 같이 있는 유산균을 섭취해야 장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두가지 조건 :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위산도 이겨내야 하고 많은 유해균을 돌파해야 합니다. 무사히 장에 왔다고 해도 증식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먹이)가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장내 유익한 미생물 ‘아커만시아(Akkermansia)’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는 ‘락추로스(Lactulose)’가 대표적인 균입니다. 

유산균이 장까지 힘들게 도달했다고 해도 증식하지 못한다면 효과가 없습니다. 유산균의 증식을 위해서 먹이가 필요한데, 반드시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요합니다. 

유산균 먹이만 충분하다면 프리바이오틱스 효과가 최대 2백억 마리의 유산균증식을 가능케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적인 것이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입니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이눌린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엉에 이눌린 성분이 풍부합니다. 

대장암에 유산균이 중요할까요?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서 장내 발암물질이 많이 있어도 빨리 배출하게 됩니다. 유익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장내 면역력이 올라가 대장암이 예방됩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구분하는 방법은?

식물의 뒷면 성분표를 확인합니다.

프락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식이섬유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운동하는 약사 민재원의 대장 꿀렁~ 장트위스트 운동

장 트위스트 운동법

① 허리 위에 손을 얹는다.

② 항문에 힘을 준다.

③ 상체가 고정된 상태에서 다리만 좌우로 튼다. 

(균형을 잡기 위해 동작을 할 때는 사진처럼 팔을 옆으로)

활발한 다리 움직임으로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상체는 고정된 상태로 다리만 틀기.

음악에 맞춰서 하면 복근도 예쁘게~ 대장도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