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k noodle soup with deep, smoky broth
한겨울에 특히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따끈한 국수입니다. 알토란 570회에서는 안성훈이 직접 만든 고기국수가 공개되었는데, 화면에서 보이는 깊은 육수 색감만으로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국물 요리는 손이 많이 가지만 결과물이 확실한 편이라 즐겨 만드는 편입니다. 이번 레시피 또한 간단한 재료의 조합이지만, ‘불향’과 ‘육수 농도’라는 두 가지 포인트가 합쳐지면서 특별한 한 그릇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국수는 사골육수와 돼지고기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입니다. 특히 알토란 버전은 삼겹살을 먼저 노릇하게 구워 지방을 살리고, 여기에 사과·양파·마늘을 더해 단맛과 향을 극대화합니다. 그다음 토치로 재료를 태워 내는 불향은 고기국수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핵심 단계입니다. 실제로 토치를 사용해보면 단시간에 향을 살릴 수 있어 요리 결과물이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국수 재료
대파, 달걀지단, 다진 청양고추, 삶은 면
삼겹살, 통마늘, 양파, 사과, 물
국간장, 멸치액젓, 된장, 사골육수, 소금
토치(선택이지만 있으면 향이 확 달라짐)
고기국수 조리 과정
1.먼저 웍에 삼겹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 넣고 노릇하게 굽습니다. 기름이 어느 정도 나오면 채 썬 양파와 사과를 넣고 함께 볶아 단맛을 더합니다.
방송에서는 사과의 단맛이 국물에 자연스럽게 배도록 익히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삼겹살이 거의 익었을 때 마늘을 넣어 풍미를 살려줍니다.
2.이 단계에서 토치를 사용해 재료의 표면을 살짝 태우면 불향이 입혀지면서 국물 맛이 깊어집니다.
불향은 고기국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라 가능하면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불향이 충분히 올라오면 물을 붓고 국간장, 멸치액젓, 된장, 소금을 넣어 끓입니다. 20분 정도 중불로 끓이면 양파와 사과는 충분히 맛을 내고 떠오르기 때문에 건져내고 체에 한번 더 걸러 깔끔한 육수를 준비합니다.
4.여기에 사골육수를 1:1 비율로 넣어 한 번 더 끓이면 훨씬 깊고 진한 맛의 국물이 완성됩니다. 면은 살짝 덜 삶아 뜨거운 육수에 넣어 완전히 익히는 방식이 식감 유지에 유리합니다.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대파, 청양고추, 달걀지단, 삼겹살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한 그릇의 따뜻함
고기국수는 보통의 국수와 달리 화려한 불향과 깊은 육수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겨울철 입맛을 살리는 데에도 제격이며, 집에서도 방송 그대로 따라 하면 충분히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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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a rich, comforting bowl of noodles inspired by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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