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시간표 몸에 좋으라고 먹는 영양제 언제 먹어야하나요 건강식품 1 나이대별 내몸에 맞게 먹는방법
영양제가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 천차만별 영양제! 내 몸에 딱 맞게 먹는 법!
영양제 잘 먹는 법! 영양제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은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잘못먹는 영양제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지나친 건강 염려증은 영양제 과다 섭취의 원인이 됩니다.
최소량을 적당히 먹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본인의 죄를(흡연, 음주) 씻고자 자주 먹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해진 양 외에 본인이 알아서 무리해서 양을 늘려 먹는 것도 문제입니다.
정제훈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잘 못 먹으면 밀가루 덩어리 먹는 거다?!
예를들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칼슘 영양제 뒷면의 성분표를 보면 칼슘 외에 아라비아검, 자당, 옥수수 전분 등이 있는 것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문용어로는 부형제라고 합니다.
부형제를 쉽게 설명하면 밀가루와 전분 같은 것을 말합니다.
부형제 : 약제에 적당한 형태를 주거나 혹은 양을 증가시켜 사용을 편리하게 하는 목적으로 더해지는 물질.
부형제 역할 : 부형제를 넣어줘야 알약의 형태를 잡아주고 보관하기 용이해지고 알약의 흡수율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영양제 먹는 타이밍을 못맞추면 알약 속에 있는 핵심적인 영양성분은 하나도 흡수가 없이 부형제와 함께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실은 밀가루를 먹는 것도 아닌 밀가루까지 모두 빠져나가는 것 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영양제의 핵심성분이 쏙쏙 흡수가 될까?
예를 들어 탄산 칼슘제의 경우 위산이 있어야 몸에서 흡수합니다.
왼쪽은 식전 위 속 산도이고 오른쪽은 식후 위 속 산도입니다.
식후 산도에 맞춘 용기에 넣은 탄산 칼슘제는 넣자마자 녹기 시작합니다.
칼슘제(탄산칼슘)는 식 후 위 안에서는 순식간에 녹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칼슘제는 식후에 먹어야 몸에 잘 흡수됩니다.
근데 칼슘제를 빈속에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되겠지? 하고 식전에 섭취하면 밀가루 덩어리를 먹는 것 입니다.
영양제는 먹는 것 보다 흡수가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영양제에 따라 잘 알고 흡수가 되는 방식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영양제 흡수 쏙쏙~ 제대로 먹는 방법은?
영양제마다 흡수율 좋은 시간이 있습니다.
엄지의 제왕에서 영양제 시간표를 공개합니다.
아침 식전(공복)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 비타민 B,
식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 프로바이오틱스,
아침 식사 직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 루테인 , 비타민 C, 비타민 D, 녹차 추출물 성분 영양제
점심, 저녁 식사 직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 오메가 3
저녁 식후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 칼슘제
– 비타민 B : 비타민 B는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이 있으면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음식의 기름 성분이 비타민 B 흡수를 방해합니다. 비타민 B는 공복에 먹는 걸 추천합니다.
비타민 B는 피로,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를 강화시킵니다.
비타민 B는 아침 식사 전 복용시 밤사이 몸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유산균은 위산과 만나면 죽는다. 위산이 가장 많을 때는 식사 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식사하면서 혹은 식사 직후에 먹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지의 제왕 의사들간에도 의견이 달랐는데요.
그 이유는 위산이 가장 높을 때가 기상 직후 공복이기도 해서 입니다. 아침에는 유산균이 먹을 먹이도 없기 때문에 너무 많이는 말고 약간의 식사를 한 후 (위산을 Ph4 정도로 올린 다음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은 가볍게 먹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유산균 복용 시간에 대해 진행된 연구가 있습니다. 인공 위장과 소장을 만들어 유산균을 투입을 하고 유산균이 어떤 조건에서 제일 잘 살아가는지 실험한 결과 식사하기 직전이나 식사와 같이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가 유산균의 생존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식후 30분 후 유산균을 복용시 생존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유산균 생존 실험 결과 복용 시간은 식전이 제일 좋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든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 루테인 : 아침 식사 후에 복용한다. 식후 30분이 아니라 식사 직후에 복용합니다.
루테인은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이 있어야 소화가 잘 됩니다. 식후에 먹어야 흡수가 빠릅니다. 루테인을 복용하면 속이 매스껍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침 식사 후 먹으면 메스꺼움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의 염증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보는 사람은 루테인 속 항염증 효과 때문입니다.
– 비타민 C :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에 아무 때나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먹는 시간 보다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과다복용 시 소변으로 배출되기 대문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2,000mg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C는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공복에 먹을 경우 속 쓰림을 유발합니다.
물을 충분히 먹고 식후에 먹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비타민 C를 삼키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음식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 오메가 3 : 오메가 3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점심, 저녁에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식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이 상하면 비린내가 심하듯이 오메가 3 지방산도 보관 방법이 잘못되어 산패할 수 있습니다. 심한 비린 맛이 날 경우 오메가 3의 산패를 의심해야 합니다.
밤에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영양제가 있을까요?
칼슘제는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칼슘제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했으니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약 먹는 황금 시간대는?
한약도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산삼, 공진단 등 보약은 조금이라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아침 공복에 먹는 걸 추천합니다.
사약 : 열을 내리고 염증을 치료하는 사약의 경우는 강한 쓴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약들은 식후에 섭취합니다.
정재훈 약사의 영양제 쉽게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
삼키기 힘든 영양제 한번에 꿀꺽 쉽게 삼키는 법
1. 알약을 먹기 전 입과 목을 충분히 적신다.
2. 혀의 앞쪽에 알약을 올린다.
3. 고개를 살짝 숙이고 물과 함께 알약을 삼킨다.
삼키는 과정에서 식도에 붙으면 식도에 구멍,천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영양제를 섭취합니다.
영양제 먹을 때 마셔야 하는 물의 적정량이 따로 있습니다.
영양제를 복용할 때 240cc (종이컵 한 컵 반 정도)정도의 물을 먹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물을 먹으면 어떠한 제형의 영양제라도 상관없이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식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면 영양제 복용 시 물의 양이 중요합니다.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
–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먹어도 될까?
영양제도 약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사용 기한이 지난 영양제는 복용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특히 그 안에 지용성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라면 산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복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약은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은 피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건랭한 곳,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걸 추천합니다.
– 개봉하지 않은 영양제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상관이 없을까요?
물론 조금은 더 사용할 수 있겠지만 액상, 연질 캡슐의 경우는 개봉하지 않아도 변질되기 쉽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는 과감히 버리세요!!
– 엄지군단이 먹는 영양제는 ?
술과 라면을 좋아하는 박미경 한의사의 경우 식습관 때문에 해독에 집중해서 영양제를 복용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효과본 식품이 이뇨시키면서 해독하는 노니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의 영양제라고 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면서 관절 건강이 안좋아져서 겨울철에는 글루코사민도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권오란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경우는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은 날에는 종합 영양제를 안먹고, 너무 바쁜 날, 덜 먹은 날은 종합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한방내과 배한호 엄지의 경우 ‘이미다졸펩타이드’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장거리 비행을 하는 철새를 연구하면서 발결한 물질로 뇌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성분으로 요즘 일본에서는 핫하게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다졸펩타이드’는 철새의 가슴에 많이 있는 성분입니다. 음식의 경우 닭 가슴살 속에도 이미다졸펩타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범조 가정의학과 교수가 말하는 영양제, 먹지말고 버려라!
대부분 영양제를 잘못된 방법으로 또는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이 먹는 사람들은 병이 생길 정도로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중년의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해서 극심한 복통을 호소한 적이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진단한 병명이 요로결석이였습니다. 이 요로결석의 원인은 고용량 비타민 D 섭취때문이였습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의 10배 이상을 수개월 간 매일 복용했던 것 입니다.
내 몸에 맞는지보다 유행따라 남들 따라 먹는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많이 섭취해서 생긴 부작용이라고 말하는데도 이 부작용 조차도 다른 영양제를 섭취해서 없애려 합니다.
영양제, 잘 못 먹으면 안 먹느니만 못합니다.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가 자신의 몸을 괴롭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하게! 또는 잘 못 먹고 있다면 과감하게 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루테인과 비타민 A를 섭취하는데 둘이 다른 약인 줄 알고 섭취합니다. 물론 둘이 다른 영양소(성분)이지만 몸속에서는 같은 작용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루테인과 비타민 A를 함께 먹을 경우 비타민 A 과다 복용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한의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처음 오는 환자들의 90%가 공통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있는게 그게 바로 노니입니다. 열대식물인 노니는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니 제품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하며 염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되는 노니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서 쓴 맛이 나기 때문에 노니의 먹는 양도 조절해야 하고 나머지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와 다각적인 면에서 따져보고 섭취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궁합 나쁜 영양제
홍삼과 혈행 개선제를 함께 먹으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홍삼은 혈소판 응집을 저해해서 피를 묽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응고제, 혈행 개선제를 섭취하는 분들은 함께 복용 시 피가 묽어져 지혈이 안될 수 있습니다. 수술을 앞뒀다면 홍삼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최소한 수술 전후 약 1주일간 중단을 해야 불필요한 출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먹고있는 영양제가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감기가 걸렸거나, 아플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먹고 있던 영양제를 병원 처방약과 함께 먹어도 될까요?
매우 드문 경우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가 기능을 억누르는 약을 복용 중인데 셀레늄을 섭취하면 오히려 병을 악화시킵니다.
또는 통풍으로 치료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뇨 성분 영양제, 비타민 C를 과다섭취하면 통풍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맞는 영양제 찾기!
<엄지약국> 영양제 맞춤 처방
불필요한 영양제를 줄여라!
영양제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흡연자가 비타민 C가 더 필요한 것은 맞지만 일반적인 섭취량 보다 약 20% 정도만 더 필요합니다.
50대 남성 추천 영양제(홍록기) :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너무 많은 섭취는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 2g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면서 철분제를 먹는다면 과다 섭취할 수 있습니다. 종합 비타민제에도 철분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충돌이 될 수 있습니다. 철분제 과잉 섭취 시 변비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상담없이 철분제 장기 복용은 비추천합니다. 철분제를 전문가와 상담없이 계속 먹게 되면 몸속 어딘가에서 출혈이 생겼을 때 오는 빈혈을 철분제로 매꾸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40대 여성 추천 영양제(현영) : 루테인, 칼슘, 유산균, 항산화제, 종합 비타민, 철분제
종합 비타민제와 종합 영양제는 이름이 다르니까 같이 복용하는데 그게 그거입니다. 하나만 섭취하셔도 됩니다.
40대 남성 추천 영양제(김민교) : 오메가-3, 종합 영양제, 관절 영양제, 유산균, 비타민 C(흡연자일 경우)
철분, 칼슘, 마그네슘을 함께 복용 중일 경우
여러 종류의 미네랄을 함께 섭취하면 서로가 내가 먼저 들어가겠다고 밀어내서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관절영양제, 항산화제, 코엔자임 Q10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섭취하면 어떤게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게 됩니다. 한 번에 한 종류씩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산화제인 녹차추출물, 포도씨 추출물 속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폴리페놀은 칼슘, 미네랄 등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시간 차를 두고 복용하길 권장합니다.
50대 여성 추천 영양제(송채환) : 유산균, 칼슘, 오메가-3, 루테인, 관절 영양제, 항산화제
병원에서 칼슘체 처방을 하는 경우가 폐경 이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분들에게 처방합니다. 칼슘제 먹고 칼슘 풍부한 음식 같이 먹고 종합 영야제를 추가하면 칼슘 과다가 발생하고
체내 칼슘이 과다할 경우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다면 체내 칼슘 농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천차만별 영양제
나에게 맞는 처방전을 알아야 합니다.
종합 비타민제와 종합 영양제는 이름이 다르니까 같이 복용하는데 그게 그거입니다. 하나만 섭취하셔도 됩니다.
건강기능식품 인증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을 말합니다.
건강기능식품 VS 일반 식품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는 구분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받은 영양제에는 반드시 위의 사진처럼 GMP 또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쓰여있는 마크가 있습니다. 두가지 마크가 같이 있을 수도 있고, 건강 기능마크 하나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마크가 없다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관리가 안되고 있는 일반 식품입니다. 그렇다고 일반 식품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식품을 영양제로 착각하고 일반 식품을 구입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식품 VS 영양제 구별법
왼쪽의 일반 식품은 영양정보를 보면 영양성분의 함량에 대해서만 표시 되어 있지만, 오른쪽 건강기능식품의 영양, 기능정보에는 얼만큼 먹어야 할지, 이걸 먹으면 어떤 효능이 있을지, 함량에 대한 표시가 자세하게 들어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모니터링을 통해서 이 함량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영양제로 착각하기 쉬운 일반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 기능이 좋아졌다
피로를 개선할 수 있다.
술이 잘 안 취한다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의 성분을 보면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의 유효성분이 들어 있지 않고 소량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열심히 섭취해도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의 피로회복이나 간기능개선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력 100세를 위한 건강 열쇠!
엄지의 밥상에서 엄지의 제왕 표 특별 영양제를 공개합니다.
오장육부를 보호해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진단 못지않은 효과를 내는 홈메이드 한방 영양제!
한방 영양제를 만드는 F4! 판타스틱 4 입니다.
한방 영양제 재료 : 밤, 약콩, 구기자, 당귀
중요한 재료 당귀!
실제 공진단 원방 처방에 4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그 중에 당귀가 들어갑니다.
당귀는 혈액을 마땅한 자리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잘 시켜주면서 피로해소, 강장효과가 뛰어납니다.
구기자의 별명은 구구자입니다. 99세까지 살게 해준다고 해서 구구자입니다. 그래서 불로장생으로 진시황제가 평생 매일 먹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고지베리로 불리면서 마돈나, 미란다커 등 헐리우드 스타들, 여배우에게 사랑받는 항노화 식품입니다.
밤은 보익 작용이 강한 식품입니다. 특히 비위를 보호해주는 작용이 좋아서 병치레 후 허약해진 사람에게 보약입니다.
보익작용이란? 인체에 부족한 것을 보양하여 각종 허증을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양학적으로 봐도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이 높고 영양 성분 소화 돕는 비타민 함량이 높습니다.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소화 잘되는 영양 간식입니다.
약콩을 약콩이라 부르는 이유는 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약값이 비싸서 약을 못 쓸 때 상비약으로 쓰려고 심어둔 콩입니다.
약콩의 대표적인 효과가 중풍의 마비를 해소해 중풍 예방에 많이 사용됩니다.
▶ 한방 영양제 만들기
재료 : 삶은 밤, 선식용 익힌 약콩가루, 구기자 가루, 당귀 가루, 꿀
1. 삶은 밤 10개를 따뜻할 때 빻는다.
2. 잘 으깬 밤과 약콩가루 1티스푼, 구기자 가루 1티스푼, 당귀 가루 1티스푼을 넣는다.
콩을 생으로 먹을 경우 약간의 독성이 있어 복부 팽만감, 복통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식용으로 익힌 약콩 가루를 활용했습니다.
3. 꿀 3티스푼을 넣어 재료들을 섞는다.
꿀을 넣어야 단맛을 물론 점성을 높여 재료를 섞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방 영양제에 들어가는 F4 재료(밤, 약콩, 구기자, 당귀)에 꿀이 더해지면 오장을 보하는 완전체가 됩니다.
4.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 뭉친다. (새알 옹심이 만들 듯)
저렴하게 만드는 천연 한방 영양제 완성!!
섭취시 주의사항
견과류나 꿀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섭취 시 주의하세요.
첫맛은 밤 맛, 끝 맛은 한약 맛! 귀한 재료를 먹은 것 같아요.
초간단 한방 영양제로 몸의 기력 쑥쑥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