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운전면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주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22개 주가 한국 운전면허를 인정하고 있습니다.메릴랜드.버지니아.워싱턴.매사추세츠.텍사스.플로리다.오리건.미시간.애리조나.아이다호.앨라배마.웨스트버지니아.아이오와.콜로라도.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아칸소.테네시.하와이.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오클라호마주 등이다. 오클라호마는 지난 3월, 애리조나는 6월에 협약을 체결했고, 앨라배마는 지난 8월 5년 시범 형태로 운영돼 오던 상호인정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현재 뉴멕시코주도 추진되고 있으며, 네바다주도 지난달 상호인정 협약을 추진하기로 잠정 합의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뉴욕과 뉴저지는 여..
미국여행
2018. 7. 24.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