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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만 잘하면 6,300만 원 버는 ‘치아, 잇몸 건강법!’
입속 세균은 입속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
세균의 종류에 따라 혈관 속을 돌아다니면서 패혈증, 폐감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대장암이나 췌장암, 식도암의 유병률을 높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사망의 위험까지 높인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입속 세균과 구강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쉽게 지나치기 쉬운 구강 건강을 지키고 입속 세균을 없애 구취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입속 세균 제대로 박멸하자!
- 구취해결법
입속 세균이 많은 사람은 잇몸이 붓거나 충치가 생기고 혓바닥에 백태가 끼고 입이 텁텁한 증상이 잘 나타난다.
입속 세균을 관리하려면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을 자주 바로하고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 세균을 깨끗히 제거한다.
취침 전과 기상 직후에도 이를 닦아 하루 총 5번 양치질을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귀밑, 턱밑에 있는 침색을 하루 2~3번 정도 문질러줘 침 분비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구강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구강유산균 효능
입속에 있는 700여종 100억 마리의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어 공존과 균형을 유지한다.
이 균형이 깨져 유해균이 과도하게 번식하면 각종 구강질환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구강건강에 유익한 구강유산균을 먹는 것이 잇몸병 예방에 도움 된다. 유산균은 입 냄새를 유발하는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40초 만에 입냄새 구취 없애는 법 유산균 가글법을 알려드립니다.
- 유산균 가글방법
1. 한입에 마실정도의 차가운물에 유산균을 타서 40초동안 입안 구석구석 가글한다.
2. 유산균 가글은 먹어도 뱉어도 무관하다.
3. 양치와 함께 하루 1~3회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 유산균 가글 시 주의사항
15도 이하의 너무 차가운 물 또는 50도 이상의 너무 뜨거운 물로 가글할 경우 입속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대문에 약 20도 정도의 찬물을 사용해 가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