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전망 모든것 이더리움 코인과 블록체인이 무엇일까요? 비트코인하는법

비트코인모든것 이더리움 코인과 블록체인이 무엇일까요? 비트코인하는법 전망

모든 코인은 블록체인 위에 존재합니다. 블록체인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분산형 서버 기술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분산형 (Decentralized)이라는 단어는 또 무엇일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 오늘 체이스에서 체킹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100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체이스 웹사이트에서 은행 잔고가 $100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은행잔고 $100은 실제 존재하는 돈일까요? 이 숫자는 체이스 서버에 기록된 $100이라는 숫자일 뿐입니다. 20달러를 인출하려고 하면 나에게 20달러 지폐가 전달이 되고, 체이스 내부 서버의 밸런스가 100에서 80으로 수정이 됩니다.

어느 날 체이스 은행에서 나쁜 마음을 먹고 밸런스가 $0으로 수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은행 어카운트의 밸런스는 0이고, 100달러는 마법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렇게되면 일반적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은행이라는 중앙화된 권력을 과장해서 설명해본 예시입니다.

이렇게 하나의 중앙단체, 기관이 큰 권력을 가지는 것에 반대하는 것을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 잔고 등을 어떻게 기록할까요?

블록체인 기술은 체이스의 은행 서버(은행장부)를 하나의 개인 또는 단체가 소유,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서버 관리에 참여하고 싶은 모든사람들이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내가 블록체인 뱅크 A라는 곳에 비트코인(bitcoin) 10개를 저장해놨다면, 이 사실이 기록된 서버를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관리,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크고 힘 쎈 회사가 의도적으로 자신이 관리하는 서버에 “너는 사실 비트코인이 10개가 아니라 1개를 가지고 있어!”라고 해도 나머지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서버에는 10개라고 되어있습니.”라고 말해주니 나의 비트코인은 10개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산형 서버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술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이고, 그 네트워크 위에서 화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은 $0.0009달러로 시작해서 현재는 몇만불을 가치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체인, 이더리움의 Virtual Machine 인 BSC, Avax, Polygon, Base, Arbitrum 등 여러 형태의 블록체인이 생성되고,그 기반 위에 NFC, Defi 등등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피델리티, 로빈후드, 위불 등 주식 거래 플롯폼이나,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같은 코인 거래 플랫폼들도 전부 중앙화된 시스템입니다.

FTX라는 거래소가 파산되었을 때 거기에 돈을 넣어뒀던 사람들이 전부 돈을 잃었습니다.

아니!!! 코인은 안전하다면서, 블록체인으로 장부를 누구나 관리한다면서 왜 코인을 잃어버려요??? 한다면.. 코인을 자신의 개인지갑에 보관하면서 관리하는 것과,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컵, FTX같은 중앙거래소(CEX/ Centralized Exchange)에 보관하는 것을 다른 이야기입니다.

중앙화와 탈중앙화 & 개인지갑

코인베이스나 크립토닷컴 같은 중앙거래소에 코인을 넣어두면 사고 파는 것이 쉽고, 속도가 빠르지만 이런 중앙화된 거래소에 코인을 넣는다는 것은 체이스 은행의 계좌에 내 돈을 넣고 체이스가 서버에서 써주는 수치로 이런저런 거래를 하는 것처럼 내 코인을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의 코인지갑에 넣고 이 회사들의 서버에서 써주는 수치로 거래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중앙화된 코인거래소와 연관회지 않고 안전하게 코인을 관리하기 위해 탈중앙화(Decentralized)방법으로 코인을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블록체인, 코인 그 다음에는 개인지갑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코인을 블록체인 시스템과 직접 소통하면서 손쉽게 관리, 이용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예) 우리가 Zelle, 페이팔로 돈을 보내기 위해서는 체이스,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 어카운크가 필요합니다. 코인은 그냥 온라인이나 앱스토어에서 Metamask 지갑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지갑을 다운 받으면 랜덤한 단어 12개로 이루어진 비밀번호 같은 것을 줍니다. 이 암호열만 안전하게 보관하면 이 지갑은 나만 엑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 암호열을 유추해서 해킹할 확률은 축구장에서 분자를 하나 찾는 확률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지갑을 가지고 사람들은 코인을 보낼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고, 여러

dApp (Decentralized Applicatio)에 연결해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기관의 관리나 도움없이도 송금,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어받지 않는다는 것은 보호받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지갑을 Self-Custody라고 부릅니다.

만약 종이에 써놓은 암호열을 누군가 훔쳐가서 지갑에 엑세스를 하고 코인을 모두 훔쳐갔다면 이것을 보호해주거나 Reverse해 줄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클릭 한두번 잘못하면 돈이 모두 없어지고 복구할 방법은 없습니다.

사기사건, 해킹사건 등이 많아 너무 쉽게 움직이는 곳이기에 사실 일반인들이라면 안전한 코인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하는 것이 사실상 제일 안전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이더리움, 여러 알트코인, 신생코인, 밈코인 등 활발한 코인 투자를 배워보려는 사람들은 개인지갑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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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