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고추가루무침양념장 알토란 천상현 레시피 무김치오징어무침만드는법 햇고춧가루고르는법보관법 454회
입맛 사로잡는 칼하고 매콤한 햇고춧가루로 만드는 무침양념장 레시피!!!
숙성없이 5분 완성 무침양념장, 양념장 하나로 무김치,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1타 3피 무침양념장 비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만능 무침 양념장 레시피
재료 : 청양고춧가루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양조식초 1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백후추 1/3큰술, 대파 반 대, 참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만능무침양념장 만드는법>
1.청양고춧가루 5큰술, 보통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양조식초 1큰술, 진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을 넣고 섞는다.
Tips : 두가지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면 텁텁하지 않고 적당한 맵기의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2. 청주 2큰술을 넣어 농도를 맞추면 만능무침양념장 완성.
Tips : 숙성하지 않아도 바로 재료에 넣고 무쳐드셔도 좋습니다. 채소 무침, 해산물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김치 양념장을 활용한 초간단 3종 반찬, 천상현 셰프의 무김치,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달달한 가을무로 만든 아삭아삭~ 새콤한 무김치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무김치 레시피
재료 : 무 300그램, 설탕 1큰술, 양조식초 4큰술, 꽃소금 2큰술, 사이다 200ml, 조청 1큰술, 무침양념장
<무김치 만드는법>
1.무 300그램은 연필 깍듯이 썬다.
Tips : 사각 나박썰기하면 식감도 떨어지고 간이 잘 배지 않아 무를 연필 깍듯 깍으면 간이 배는 면적이 달라져 맛이 다채로워집니다.
2.지퍼백에 썬 무를 모두 담고 꽃소금 2큰술, 설탕 1큰술, 양조식초 4큰술, 사이다 200ml를 넣고 지퍼백을 닫고 잘 섞어준 뒤 1시간 동안 절인다.
Tips : 지퍼백을 사용하면 공기에 노출되지않아 빨리 절여지고 맛도 잘 뱁니다. 사이다를 사용하면 무의 텁텁함에 향을 더하고 설탕은 적게 사용하면서 사이다 속 탄산으로 절이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김 빠진 사이다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절어진 무의 물기를 뺀 후 면포로 싸서 꽉 짜준다.
물기를 꽉 짜서 무쳐야 물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4. 물기 뺀 절인 무에 무침양념장을 넣규 다진대파 1큰술, 참깨 반쿤술, 조청 1큰술을 넣고 무치면 무김치 완성.
무침양념장은 위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Tips : 4등분한 김에 밥을 싸서 무김치, 오징어무침, 어묵무침을 곁들이면 충무김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 향이 매력적인 쫄깃쫄깃 탱글탱글한 오징어무침!!! 저녁반찬으로도 충무김밥에 곁들여도 제격!! 오징어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오징어무침 레시피
재료 : 생물오징어 1마리, 생수 200ml, 양파즙 1큰술, 오징어 데친 물 1큰술, 무침양념장
<오징어무침 만드는법>
1.오징어의 몸통과 다리를 깨끗이 손질해 세척한다.
Tips : 오징어는 초콜릿처럼 색이 진한 것이 신선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에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고 투박한 식감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2.끓는 물 20l0ml에 오징어를 넣어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1분 정도 데친후 건져낸다. 오징어 데친물을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
3.건져낸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4.데친 오징어에 양파즙 1큰술, 다진대파 1큰술, 참깨 반큰술, 만든 무침양념장, 참기름 1큰술, 오징어 데친 물 1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무침 양념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1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어묵무침!
어묵무침 레시피
재료 : 사각 어묵 3장, 고추장 1/3큰술, 무침양념장
<어묵무침 만들기>
1.어묵 3장은 먹기 좋게 자른 후, 끓는 물에 넣고 30초간 데친다.
Tips: 어묵을 데쳐서 사용하면 기름기는 제거되고 식감은 부드러워집니다.
2.데친 어묵은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3.데친 어묵에 다진대파 1큰술, 참깨 반큰술, 고추장 1/3큰술, 무침양념장 적당량,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버무리면 어묵무침 완성.
Tips : 고추장을 넣으면 고춧가루의 텁텁함을 잡아줍니다.